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민/1박 2일 (문단 편집) === 시즌 4 === >{{{#!folding [ 어록 ] '''아니, 이렇게 레벨이 맞는 사람들 처음 봤어!'''[* 시즌 4 첫회 인트로에서 김종민이 신입 멤버들의 지식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언급했다. 그도 그럴 것이 매 시즌마다 김종민은 바보 캐릭터임을 감안해도 [[뇌피셜(웹예능)|뇌피셜]]에서 [[양세찬]]과 [[하하(가수)|하하]]마저 깔 정도로 지식 수준이 바닥을 기기 때문이다.] '''여기서 누가 힘들어야 살아!'''[* 시즌 4 첫 여행에서 까나리카노 한잔 이상을 다 마신 연정훈, 문세윤, 딘딘이 차 안에서 뒤늦은 후유증이 찾아오자 한 말. 이때 종민은 까나리가 입에 닫자마자 뱉는 연륜을 보여준다.] '''나만 아니까 너무 재밌어.'''[* 안동 여행편 중 한자 문제 복불복에서 밭 전(田) 쓰기 문제에서 나온 말이다.] '''야! 제발 집중 좀 해!'''[* 특산물 삼국지 편에서 쟁반노래방 미션 중 멤버들에게 외친 말. 숟가락을 콧대에 세워서 갖다대며(👁🥄👁) 외치는게 포인트다. 이 장면은 이후의 에피소드에서 멤버 중 누군가(본인 포함) 삽질을 할 때 간간히 편집 소스로 쓰인다.] '''[[딘딘/1박 2일|넌]]! 남자가 아니야!'''[* 너 자신을 알라 편에서 단점 배틀 도중 딘딘을 공격하면서. 촬영 당시 딘딘은 한의사에게 '''[[생식기]]가 약하다'''는 말을 들은 상황이었는데 이 한마디로 침몰시켰다.] '''나는 방송하는 기계입니다! 진정성이 없는 사람이에요!'''[* 1주년 특집 프로젝트의 답사 팀을 나눌 때 외친 말. 열정 넘치는 연정훈이 속한 세윤 팀에 뽑히지 않기 위해서 해당 팀의 영입 조건인 '아티스트'에 부적합한 점을 어필하려다 이같은 말을 하여 모두를 쓰러지게 했다. 그 뒤에 로봇처럼 뚝딱거리는 혼신의 몸짓 또한 압권.] '''니네 그거 알아? 예능의 3대 악재. 산, 조업, 그리고 갯벌.'''[* 순천 특집에서 멤버들에게 가르친 가장 빡센 촬영 3대장. 이후 고독한 미식가 특집에서 네 번째 악재로 염전이 추가되었다.] '''야 이 멍청한 것들아!'''[*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특집에서 책 감옥 미션에 계속 실패하여 야외취침 확정 직전인 나인우와 문세윤에게.] 역대 시즌 1 - 2 - 3 - 4 하면서 '''우리가 제일 떨어져!'''[* 운수 좋은 날 특집에서 상식 계열 퀴즈를 죄다 날려먹고 이정규 PD가 준 전화 찬스를 3번이나 탕진해가며 간신히 식사를 확보한 멤버들에게. 이에 문세윤의 '''형이 에이스니까 말 다했지 뭐...'''라는 한탄이 압권.] '''예능에서 삐치는거 없다!'''[* 청춘 여행 특집에서 김종민이 딘딘에게 반칙을 쓰자 딘딘이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삐지면서 딘딘에게 날린 발언.] }}} 1박 2일의 상징적인 멤버라 그런지 시즌 3 잔류 멤버 중에 유일하게 잔류가 확정되었다. 더불어 12년 만에 처음으로 둘째 포지션 (OB 팀[* 시즌 1 당시 본인보다 한 살 많은 은지원과 동갑인 MC몽이 [[섭섭당]]이다 보니 멤버중 어린 편 임에도 OB팀이 된 적은 있었다.])을 맡게 되었다. 첫 장면부터 [[연정훈/1박 2일|큰형]]이 누구냐고 묻는 모습부터 나왔다.[* 참고로 둘의 나이 차이는 겨우 '''1살'''이다. 이 때문에 만 나이로 따지게 되면 서로 동갑이 되는 기간도 있다. 시즌 3에 김준호와 차태현의 상황과 비슷하다. 김종민이 연정훈보다 10개월 어리지만, 차태현이 김준호보다 '''3개월''' 어리다. 서로 거의 동갑과 마찬가지다. 게다가 데프콘도 차태현과 '''10개월''' 어린 데다가 생일이 빨라서 차태현과 동갑이라 봐도 무방하다.] 출근 미션에서 길을 헤매다가 종료 시각까지 '''20초''' 남기고 도착했다. 그리고 차 획득 미션에서 까나리를 마시고 버텼던 [[문세윤/1박 2일|문세윤]], [[연정훈/1박 2일|연정훈]], [[딘딘/1박 2일|딘딘]]과는 다르게 까나리가 입에 들어가자마자 뱉어버렸다.[* 라비도 까나리가 입에 들어가자마자 뱉어버렸고, 김선호는 커피만 5연속 당첨되었다.] 그러나 이후 차를 타고 출발하고 나서 까나리를 마시고 버틴 3멤버들이 배탈로 휴게소에서 고생하자 멤버들은 그제야 김종민이 까나리를 확 뱉은 것을 이해했다. 이후 차 안에서 지식 대결을 했는데, 멤버들의 지식 수준이 너무 떨어져서 김종민이 [[이수근/1박 2일|에이스, 상식인이 되는 진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점심 식사 미션에서 자신과 연정훈은 무난하게 이름이 불려졌지만, 문세윤은 [[유세윤]]으로 착각해서 실패했고, 나머지 멤버들은 이름조차도 몰라서 아주 깔끔하게 실패했다. 각 세대별 시민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물어보는 미션이었는데 딘딘이 작전을 짰다. 인지도가 높으면서 1박 2일의 주 시청층인 60대를 고른 김종민과 인구가 가장 많은 40대를 고른 연정훈은 자기 몫 했지만 나머지 멤버들은 실패하였다. 특히 평일이라 그런지 10대, 20대는 찾아보기도 힘들었고 이 때문에 10대 이하를 고른 라비와 20대를 고른 딘딘이 고생했다. 등산 복불복은 아슬아슬하게 성공해서 연정훈과 라비를 등산으로 보내버리고 첫 회가 종료된다. 2019년 12월 15일 방송분 에서는 야외취침에 걸리고 다음날 아침 문세윤과 인력사무소에서 일하게 되었다 2019년 12월 22일 촬영분에서는 첫 번째 시도에서는 제기를 4개 밖에 못차면서 정장 바지를 입게 되었지만, 차량 획득 미션에서는 혼자서 제기 21개를 차면서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고급 SUV를 타게 되었다. 점심도 먹고, 입수 미션에 실패해서 문세윤과 함께 얼음물에 입수를 감행하게 되었다.[* 원래는 1명만 입수시킬 계획이었지만, 오면서 김종민의 발언으로 인해 1명 더 입수하게 되었다.] 이후 개인 정비에서 초광속 샤워를 보여주었다. 집짓기는 2:2로 무승부로 끝나고 저녁 복불복에 져서 황태포를 먹었다. 착한 동생들이 저녁을 같이먹자 해서 같이 먹었고 다음날 퇴근 복불복에 승리하여서 퇴근하였다. 시즌 4 시작 후 4연속으로 야외취침했다. 또한 첫 촬영 때만 해도 에이스 취급을 받았는데 가면 갈수록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가고 있다. 이것이 알려진 완도 특집에서 김종민은 집라인 암산 미션 때 고소 공포증을 극복하고[* 김종민이 마지막 차례였는데 기다리고 있는 멤버들과 미션 시간을 버리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집라인을 타겠다고 결심했다. 김종민이 고소 공포증을 꽤 심하게 앓고 있는 것은 1박 2일을 포함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려져있다.] 생각보다 빠르게 집라인을 탄 뒤,[* 김종민과 같이 탄 VJ는 김종민이 이렇게 빨리 탈 줄 몰랐다고 말하고 나머지 멤버도 이 소식을 듣고 크게 놀랐다.] 암산 문제까지 맞히며 나름 에이스의 위상을 회복했다.[* 다만 이 미션은 김종민의 정답으로 한 번 더 받은 기회를 연정훈이 날리면서 실패했다.] 청해포구 촬영장 미션인 역사 퀴즈[* 말이 역사 퀴즈이지 사실 배우가 연기한 사극 등장인물을 히추는 퀴즈였다. '''[[최수종]]만 5명'''이 나오는 문제는 압권.] 미션에서 나머지 멤버들이 전부 틀린 가운데 마지막 선수로 등장. 장희빈이 아닌 사람을 맞히는 퀴즈에서 김종민은 1번인 [[전인화]]를 선택, 그 이유로 전인화는 드라마 장희빈에서 인현왕후를 연기했다며 자신있게 주장했다. 그러나 이는 오답이었고[* 정답은 [[여인천하]]의 [[경빈 박씨(중종)|경빈 박씨]]를 연기한 [[도지원]]의 5번. '''"뭬~야?!"로 유명한 바로 그 경빈 박씨다.''' 전인화는 김종민이 아는 것과 반대로 조선왕조오백년 - 인현왕후 편에서 장희빈을 연기했다.] 결국 미션 실패로 인질인 연정훈과 함께 물풍선을 맞았다. 소완도 특집 도중에 우리 멤버들도 멀미 좀 해봐야 한다고 말한 것을 제작진이 캐치하여 그 다음 촬영인 강원도 동해 특집에서 제작진이 시즌 4 첫번째 조업 복불복을 했다. 멤버들은 경험이 많은 김종민이 가라고 설득했지만 오히려 그 경험 때문에 조업의 무서움을 잘 아는 김종민은 절대 안 간다고 말하면서 조업의 무서움을 멤버들에게 열심히 설명했다. 결국 김종민은 세번째 게임인 물풍선 받기 게임에서 홀딱 젖은 끝에 어렵게 승리하며 조업에서 탈출했다. 홀딱 젖은 김종민의 모습을 본 라비는 거의 입수한 것이라며 조업 안 나가려고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지 의문을 표하기도 했다.[* 결국 라비는 연정훈의 선택으로 조업을 나가면서 심한 멀미를 겪고 김종민이 왜 그렇게 열심히 했는지 이해했다.] 3월 15일, 인천 무인도 특집에서 다시 한 번 간헐적 에이스의 위엄을 보여줬다. 사전 조사로 무인도에 필요한 것에 삼겹살을 적어 멤버들을 만족시키고 물품을 얻기 위한 공룡 잡기에서는 가장 중요한 식수가 적힌 공룡을 잡았다.[* 그것도 자기 차례가 오기 전에 식수 공룡인 3번 공룡이 수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연정훈에게 그걸 잡으라고 했다. 그러나 연정훈은 게임에 집중하느라 김종민의 말을 듣지 못 했다. 참고로 연정훈이 잡은 공룡은 캔 맥주가 적힌 공룡이었다.] 그러나 그 전에 무인도 수색에서 뜬금없이 큰 튜브에 빠져서 그것을 굳이 들고 오느라 멤버들의 불신을 받았다. 프리미엄 무인도로 낙오될 멤버 투표를 앞두고 김종민은 김선호, 라비(김원식)와 동맹을 맺어 딘딘을 몰아가려고 했다. 그러나 튜브로 인한 불신으로 인해 동생들은 딘딘이 아닌 김종민을 적으며 그를 배신했다.[* 의외로 김종민은 딘딘을 그대로 적으며 끝까지 김선호와 라비를 배신하지 않았다. 배신을 하지 않았는데도 배신자 취급을 당하자 나온 억울한 표정이 압권. 시즌 4에서 김종민이 몇몇 게임에서 트롤링 비슷한 행동을 하며 게임 빌런이 된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여기서는 배신을 하지 않은 나름의 반전을 보여줬다.] 결국 김종민, 김선호, 딘딘 재투표에서 3표를 받으며 프리미엄 무인도행이 확정된 듯 하다. 그러나 제작진이 지난 번 조업 복불복 때 연정훈과 마찬가지로 김종민이 한 명을 더 데리고 갈 수 있다고 기회를 주었고 그는 자신을 배신한 김선호를 뽑았다. 그렇게 둘이 같이 프리미엄 무인도로 가는 듯 했으나 제작진은 두 개의 배를 보여주며 둘이 같이 가는 게 아니라 한 명은 현대 문명, 즉 육지로 돌아가는 배라고 밝혔고 먼저 선택을 하게 된 김종민은 작은 배가 육지로 가는 배일 것이라 예상하고 작은 배에 탔다. 그리고 김선호가 탄 큰 배의 뒤에 무인도행이 적힌 것을 보고 김종민이 기뻐하면서 여유롭게 육지로 돌아가며 반전의 반전 끝에 해피 엔딩을 누리게 되었다. 숙소에서 푹 쉰 다음날, 김종민도 기상 미션을 받았는데 그것은 각 라운드마다 무인도에서 탈출할 멤버를 예측하는 것이며 한 번이라도 맞히면 성공이 되어 아침 식사로 김종민이 사전 조사로 아침 식사로 먹고 싶다던 '''티본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다.[* 단순히 소고기를 적었던 김선호는 이를 듣고는 역시 종민이 형은 대단하다며 감탄했다.] 그리고 처음에는 딘딘을 찍었더니 문세윤이 탈출하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김선호를 찍었더니 라비가 탈출했으며 마지막으로 낙오자를 김선호로 찍었더니 연정훈과 김선호가 탈출하여 결국 김종민은 아무것도 먹지 못 하고 문세윤과 김선호의 아침 식사를 구경만 했다. 방토피아 편에서는 [[대탈출|3년간 열심히 탈출]] 한 사람답게 집안 구석구석을 살피는 모습을 보여줬다. 시즌4에서 새로 부각된 기믹 중 하나가 '''필기시험 빌런'''. 필기시험을 보는 동안 계속 시끄럽게 구는 통에 다른 멤버들이 통 집중을 못한다. 이를 문세윤이 발끈하면서 "아저씨, 그만 좀 하세요!"라고 태클 거는 기믹으로 문세윤은 김종민 때문에 같이 몇년째 시험을 보고 있는 영고라인이라는 설정이다. 1주년 기념 콜라보 프로젝트 'Feel the Rhythm of Korea'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의 인연이 드러났다. 김보람이 김종민의 후배였고, 대표인 장경민은 김종민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동안 코요태 행사를 대신 뛰어준 임시 멤버였다. 소원 성취 투어 다 이루소 편의 저녁 복불복에서는 절망적인 영어실력을 뽐냈지만 상식퀴즈를 고른 YB팀이 자포자기하고 반쯤 노는동안 연정훈의 지도 하에 끊임없이 공부하여 60점이라는 고득점을 내고 실내 취침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2021년 중반부터 독보적인 불운 테크를 타며 [[영고라인]]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산삼 원정대 편에서는 딘딘과 함께 예능공룡팀을 결성했지만 레이스에서 세 번의 미션 전부 꼴찌를 했고,[* 그래도 막판에 최종 미션인 산삼찾기 미션에서 딘딘이 크게 활약하여 최종 우승했다.] 지금 이 순간 편에서 연정훈, 딘딘과 함께 한 밴댕이팀은 이동수단 복불복 말고는 주요 복불복에서 전부 패했다. 게다가 이튿날 줍깅 챌린지에는 가장 긴 코스인 2시간 코스에 라비와 함께 당첨됐다. 신사의 품격 편에서는 시작부터 의상 복불복 개인전 꼴찌를 한 것은 물론, '''이날 멤버 중 딘딘과 더불어 [[김주혁/1박 2일|점심, 저녁, 잠자리 복불복에서 모두 패했다.]]'''[* 여기에 저녁식사 때는 패자멤버들을 상대로 진행한 캡사이신 '''훅'''불복에서 김종민 혼자만 매운 음식에 걸렸다.][* 유일하게 이득을 본 건 점심식사 때 패자식단으로 좋아하는 [[고수(채소)|고수]]가 나온 것과 패자멤버들을 상대로 진행한 까나리 복불복. 이것만큼은 14년 관록답게 혼자 커피를 골랐다.] 심지어 잠자리 복불복의 일환으로 진행했던 '김종민과 딘딘 중 누가 빨리 결혼할까'라는 주제의 토론에서는 스태프 투표 결과 딘딘에게 밀리는 굴욕까지 당했다. 우와한 여행 편에서도 마찬가지로 조업 당첨, 저녁 복불복 패배까지 하게 돼 여전히 불운의 연속이었지만 막판 등산 복불복에서 2등을 했고, 돌림판 추첨 결과 하위권 4명의 인원이 등산을 하는 걸로 확정되면서 간만에 운좋게 당일퇴근 확정이 되는가 싶었지만 딘딘이 소원권을 써서 등산을 안 가게 되면서 등산 결원멤버를 성적 차등순으로 채운다는 룰에 따라 2등인 김종민은 퇴근이 아닌 다음날 등산 확정, 결과적으로 우와한 여행 편도 혼자만 모든 미션에서 진 꼴이 돼버렸다. 섬스테이 편에서는 아침 퇴근 복불복에서 전날 던진 망에 물고기 혹은 먹을 수 있는 해산물이 잡힌 사람만 퇴근할 수 있었는데, 김종민의 망은 막 꺼냈을 때는 복어가 들어 있었지만 들어올리는 도중 복어가 빠져나가는 바람에 무효가 되어버려 딘딘[* 먹을 수 없는 멀게가 잡혔다.]과 함께 둘만 남아 줍깅을 해야 했다. 이쯤되면 한마디로 불쌍한 수준... 프로그램 내에서 같이 거울형제로 불리는 김선호가 최근 모든 복불복에서 연승하며 행운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것과는 극명히 대비되는 모습이며 심지어는 슈퍼 히어로 편에서 간만에 승률 좋은 김선호, 그리고 게스트 백지영과 슈퍼목청팀을 결성했는 데도 중반까지 승률이 썩 좋지 못했다.[* 게다가 점심식사 때 다른 팀에게 음식을 얻어먹으려고 진행한 오메기떡 게임에서도 팀내에서 종민 혼자만 최약체였다.] 오죽하면 연승을 한 슈퍼열정팀(연정훈, 딘딘, [[이미주|미주]])의 딘딘이 "기존의 밴댕이 팀에서 '''종민이 형 대신 미주가 들어온 것 뿐인데 다 이겼다'''"라는 말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종민은 오히려 자기 [[백지영|팀원]]을 [[김선호|탓]]했다가 팀원들한테도 좋은 소릴 못 들었다. 시골집으로 편에서는 오랜만에 배신자팀(종민, 선호, 라비)이 뭉쳤지만 추억의 게임 미션에서 대중소팀에게 뒤쳐졌고 결정적으로 지도를 잘 보지 못해 목적지 레이스 겸 점심 복불복에서 패배했다. 배고픔을 못 이긴 종민은 몰래 자두나무에서 자두를 몇개 따다 혼자 뛰뜰에서 몰래 먹다가 화장실 창문 너머의 세윤에게 들켜버렸다. 이를 본 세윤은 대단하다고 혀를 내둘렀고[* 제작진에게 신고하고 싶었지만 휴대전화가 없어서 증거를 잡지 못했다. 물론 이 자두는 마음대로 먹어도 된다는 공지가 있었다.], 이 사실을 식사자리에서 폭로했을때 [[김영옥(배우)|김영옥 할머니]]께서는 밥을 못 먹어 불쌍하다고 했던 종민에게 등을 돌려버리셨다. 그래도 2021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연전연패에서 조금씩 벗어나서 승률을 꾸준히 올리고 있고, 현재는 게임이면 게임 재미면 재미로 한창 절정의 폼을 보여주면서 멤버들의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는중이다. 특히 캐스터네츠 어깨춤으로 엄청난 활약을 하여 또 한번 레전드 빅재미를 만들어냈다. 김선호 왈 '''종민이형 보러 1박 2일 온다고.''' 또한 반찬이나 간식을 걸고 하는 소소한 게임 같은 데서 게임 이해도가 부족한 김종민을 배려해서 멤버들이 종민에게만 기회를 더 주거나 지더라도 큰 웃음을 주면 너그럽게 봐주는 등의 '''종민적 허용'''을 해주는 훈훈한 모습들도 많이 나오고 있다.[* 가끔 게임 진행이 답답해지면 제작진에서도 종민적 허용을 해주기도 한다.][* 웃음 타율이 높은 김종민이기에 가능한 룰로, 한번은 딘딘이 나는 왜 종민이형처럼 안 봐주냐고 했다가 메인작가로부터 노잼이었다는 평을 들으며 상처만 받았다.] 제주도 편에서는 종민이 제일 취약해하는 오메기떡 게임을 했을 때 옆의 문세윤이 대신 "떡" 차례에 그의 이마를 쳐주기도 했다.[* 하지만 많이 봐줬는데도 계속 지기만 하면 멤버들도 결국 어쩔 수 없이 종민을 탈락시켜버린다.] 여기에 가끔씩 본인이 대놓고 멤버들에게 얄미운 행동을 하면 다른 멤버들이 1순위 공격 대상으로 고르는 공공의 적 기믹도 맡으면서 공격과 샌드백을 넘나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깍두기 특집에서는 저녁 복불복 깍두기로 활약했다. 밥 먹고 싶으면 나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멤버들을 도발하며 신나했지만 그런 모습이 얄밉게 박혔는지 결국 정훈팀과 세윤팀 양팀으로부터 저녁 반찬으로 똑같이 겨우 '''죽통밥과 깍두기'''[* 그나마 세윤팀은 여기에 김을 하나 더 얹어줬지만 종민은 김을 준 팀을 정훈팀이라 제대로 오해했고, 결국 정훈팀의 승리로 김도 못 먹고 세윤팀의 신뢰도 잃었다.] 밖에 얻지 못해 제대로 뿌린 대로 거뒀다. ~~나중에 문딘 팀이 공깃밥 먹는 걸 보고 자기는 죽통밥이라고 좋아하는 건 덤~~ 그래도 노래 이어부르기 게임으로 멤버들을 웃겨주고 잡채와 떡갈비를 얻어먹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런닝맨 디즈니플러스 외전 [[런닝맨: 뛰는 놈 위에 노는 놈]] 4, 5화에 시즌3 멤버 데프콘과 함께 '''1박2일팀'''[* 11년만에 처음으로 런닝맨에 출연했다.]으로 출연하여 특유의 게임 이해도로 패작을 의심받는 상황에서 뛰어난 감각으로[* 게임 도중 튀어나온 양세찬의 말 실수를 놓치지 않고 캐치하였다.]진짜 [[양세찬|X맨]]을 검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2021년 마지막 여행이자 [[혜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목포의 맛 편에서는 혜리로부터 기피 멤버 1순위로 뽑혔지만 이튿날 아침식사 빼고 첫째날 내내 '''아침, 점심, 저녁 복불복[* 각각 연정훈, 문세윤, 라비와 2인1조 팀을 이뤘다.]에서 모두 완승하여 세끼를 다 챙겨먹는 행운을 누렸다.''' 결과적으론 혜리의 은총을 받게 된 셈.[* 반면 혜리는 딘딘과 같이 둘째날 아침에서야 자력으로 먹을 수 있었다.] 다만 예능신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점심 후식 때 같은 팀 세윤과 함께 고추냉이 쑥굴레에 당첨돼 지난번에 이어 또 훅불복에 걸렸지만, 뿌려져 나온 조청을 떠먹으면 된다고 만족하는 긍정적인 모습으로 또다른 웃음을 안겼다. 2022년 첫 여행인 낭만 자유여행에서는 멤버 중 용돈을 얻는 데에 유일하게 기여를 하지 못해[* 각자 가지고 온 필요없는 물건을 스태프에게 경매로 팔아 용돈을 버는 거였는데 김종민은 정말로 버릴 물건으로 고장난 헤드셋을 가져왔기 때문. 물론 경매를 한다는 사실은 멤버들도 전혀 몰랐다.] 멤버들에게 '제로종민'이라고 놀림당했지만 어쨌건 끼니도 전부 챙겨먹고 가까스로 입수도 피하고 다음날 기상 1등으로 아침 밥차도 댓가없이 먹게 되면서 진정한 낭만 자유여행을 그것도 공짜로 누린 멤버가 됐다. 저녁 식사 때는 가장 자신있는 라면을 끓여주겠다며 나섰지만 뭔가 어수선한 모습을 보여줬고, 가장 압권은 '''라면에다가 [[순두부]]를 즙으로 짜서 뿌리는 기행'''을 저질러 또 하나의 [[https://youtu.be/LvIRXwRGmSM|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냈다. 어쨌든 완성된 라면은 우려와 달리 멤버들에게 맛있다는 칭찬을 들으며 성공적인 요리가 됐다. 동계놀림픽에서는 마지막 종목인 얼음 썰매에서 출발하자마자 자빠지는 바람에 꼴찌 기록으로 탈락이 확실시됐지만 멤버들의 응원으로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해내었고, 패자부활전에서 연정훈을 꺾고 결승전에 올라 최종 우승을 하는 반전을 보여주어 올림픽 정신에 걸맞는 감동적인 서사를 보여주었다. 등따시고 배부른 거제 편에서는 오메기떡 게임의 신기원을 선보였는데 룰상 소리가 나야한다는 말은 없다는 허점을 노리고 '''묵음'''[* '볶'을 외칠 타이밍에 입모양만 보였다.] 공격을 선보였다. 이 한방에 우라딘 팀(YB팀)이 나란히 멘붕하며 사상 첫 승을 기록한다. 하나 빼기 투어 편에서는 패키지 투어의 첫 선택 관광인 '''울릉도에서 명이나물 1kg 캐기'''에 당첨되어 간만에 시작부터 낙오를 했다. 그와 동시에 울릉도 방문 경험도 여섯 번으로 경신. 더구나 육지로 다시 돌아오는 배 편도 딱 하나 밖에 없어서 그걸 놓치면 다음 날까지 낙오되는 상황이라 2시간 40분 배를 타고 온 '''울릉도를 고작 1시간 반 밖에 못 있고'''[* 항구에서 밭으로 이동(25분) → 명이나물 채취(20분) → 항구로 복귀(25분).] 다시 육지로 돌아가는 황당한 경험을 하게 됐다. 명이나물 캐기 미션은 성공했지만 울릉도 경치를 제대로 구경 못한 게 아쉬웠는지 "이 예쁜 곳을 30분만 있다 가라고?"라는 말을 반복할 정도였다. 납량특집에선 [[전설의 고향]]에 빠삭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내취침을 확정지었고, 페스티벌 특집에선 가장 먼저 조기퇴근[* 음식 복불복 4연속 성공]을 확정했음에도 혼자 가기 뻘쭘했는지 다음 퇴근자와 같이 가기로 하고 촬영장에 남았다. 그리고는 다른 멤버들이 머드 위에서 구르는 꿀잼 방송을 구경하다가 연정훈, 나인우와 함께 퇴근했다. 동계 하나 빼기 투어에서는 선택관광만 2회 체험하는 역대급 불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화를 냈다는 이유로''' 졸지에 선무도 수련을 하게 되었고 '''미꾸라지튀김을 먹었다는 이유로''' 또 울릉도로 끌려갔다...--이쯤되면 울릉도를 친척집 드나들듯 다니는 수준.-- 나이는 떡국 숫자에 불과하다 편에서는 모든 게임을 다 패배했는데도 나인우와 문세윤이 최종미션 책 감옥에서 미션을 계속 수행하지 못하고 나이를 마이너스까지 까먹어 ±0임에도 어부지리로 실내취침을 하게 되었다. 아직 감옥에 갇혀있던 나인우와 문세윤에게 티배깅까지 시전했다. 미니멀리즘 여행 편에서는 제작진과의 씨름 대결에서 마지막 선수로 출전해 자신보다 40kg 이상 나가는 스태프를 이겨 멤버들이 최종 승리할 수 있게 했다. 그리고 잠자리 복불복에서 패배하고도 물풍선이 안 터져서[* 머리 위로 물풍선을 낙하시켜서 바늘 머리띠에 터뜨리는 방식인데, 딘딘이 물풍선에 바늘을 '''22번이나''' 터치시켜봤지만 물풍선이 안 터졌다.] 제작진의 구제로 실내취침을 따냈다. 연예인/매니저로 살아남기 편에서는 김종민 본인의 매니저 대신 빽가가 일일 매니저 역으로 게스트 출연했는데, 사실 빽가에게는 '''김종민과 신분을 교환할 수 있는 권리'''가 있어서 저녁 복불복에서 매니저팀이 지자 지체없이 신분교환권을 발동했다. 그리하여 1박2일 밥차 이용권이 안드로메다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